HOME > 관련기사 서울 시내버스,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전면 광고 서울시가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돕기 위해 시내버스에 래핑 광고를 하고 막차 시간을 연장한다. 서울시는 18일부터 2개월 동안 시내버스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 래핑 광고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래핑 광고 대상은 광화문·서울역·강남역·동대문·여의도 등 시내 주요 간선도로를 지나는 143번 등 50개 노선 총 100대다. 69대의 경우 스키·... 민간 그린리모델링 이자 지원 사업 신청 접수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민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축주가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비를 은행에서 대출받고 공사 완료 후 5년간 분할 상환할 수 있는 제도다. 정부는 에너지 성능 개선 비율에 따라 최대 3%의 이자를 지원한다. 또 저소득층의 주거여건 개선을 지... 서울시, 이번주 3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서울시가 이번주 3번째이자 올해 들어 3번째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동한다. 서울시는 1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고 17일 밝혔다. 발령 요건은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당일 0시~오후 4시에 50㎍/㎥를 초과하고, 오후 5시 기준 다음날 예보에서도 초과할 때이다. 이날 농도는 평균 91㎍/㎥였다. 첫 ... 평택국제대교 붕괴사고…설계·시공·관리 총체적 부실 지난해 8월 발생한 경기도 평택 국제대교 교량 붕괴사고는 설계부터 시공, 사업관리까지 총체적 부실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평택 국제대교 건설사고 조사위원회는 1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평택 국제대교 교량 붕괴사고 조사 결과에 대해 이같이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8월26일 평택호 횡단교량(연장 1350m) 건설현장에서 교량 설치 작업 중 상부 구조물인 거더 2... 119 신고하면 소방차·구급차 위치 실시간 확인 앞으로 서울 시민은 응급상황시 119에 신고할 경우 가까운 자동심장충격기(AED) 지점과 실시간 소방차·구급차 위치를 전송받게 된다. 서울시는 ‘2018년 새로워지는 소방안전 5대 대책’을 17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출동 소방차·구급차 위치 정보 알림 서비스 ▲AED 위치정보 안내 서비스 ▲구급차 실시간 병원 정보 조회 시스템 ▲더 촘촘한 소방안전 인프라 구축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