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하이닉스, 분기 영업익 4조시대 진입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분기 기준 처음으로 영업이익 4조원 돌파가 유력해졌다. D램을 비롯한 메모리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3분기에 세운 사상 최대 영업이익 3조7372억원을 1분기 만에 갈아치우게 된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4조2445억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 4분기(1조5...  삼성전자·SK하이닉스, 2거래일째 '약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이틀째 동반 약세다. 22일 오전 9시5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6만원(2.43%) 내린 24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2%대 약세로 19일에 이어 이틀째 동반 하락하고 있다. 이날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은 유지하지만, 아이폰 신제품의 수요 둔화는 대형주의 실적 전망치 조... 반도체 슈퍼사이클 언제까지…'상고하저' 유력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고비'가 찾아온다. 전통적 사이클과 중국의 신규 진입, 업계의 신·증설 등으로 하반기 업황이 둔화하는 ‘상고하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경기 회복세를 주도해온 반도체의 낙폭에 따라 전체 수출산업의 운명도 달라질 수 있다. 국내 업체들은 기술격차, IT신산업 수요의 폭발적 성장세 등으로 낙관하지만, 정부의 보호 아래 자국 수요를 빨아들이는 중국 업... SK하이닉스, 지속경영추진담당 신설…'사회적가치' 앞장 SK하이닉스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새해 경영방침 가운데 하나로 확정하고 실행에 나선다. 최태원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강조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의 '더블 바텀 라인'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SK하이닉스는 3일 올해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전담하는 임원급 조직인 지속경영추친담당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지속경영추진담당은 반도체 사... 미, 새해부터 반도체 통상압박…수출길 '비상' 새해부터 한국 최대 수출 효자품목인 메모리반도체를 겨냥한 미국 기업들의 견제가 격화되고 있다. 미국의 통상압박이 철강, 태양광, 세탁기에 이어 수출 1등 공신인 반도체로까지 확대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라인 전경. 사진/삼성전자 2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등에 따르면, 반도체 기업 비트마이크로(BiTMICRO)는 지난달 21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