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리바게뜨, 가맹점 필수품 13% 축소 등 '상생경영' 협약 파리바게뜨의 가맹본부인 파리크라상은 가맹점주협의회와 '가맹점 손익개선 및 상생경영 방안'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생협약은 지난해 6월부터 파리바게뜨 가맹본부와 가맹점주협의회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약 7개월에 걸쳐 협의해온 결과로 모든 필수물품을 일일이 검토하는 등 가맹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이뤄졌다. 상생 방안에는 최저임금 인상 ... KB손보, 차선이탈 방지장치 장착 차량에 보험료 할인 KB손해보험은 차선이탈 방지장치(LDWS 또는 LKAS)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 보험료의 5%를 할인해 주는 ‘차선이탈 방지장치 장착 특별약관’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약에 해당하는 안전장치는 주행하고 있는 전방의 차선을 인지하고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음 등으로 운전자에게 차선을 이탈했다고 알려주는 차선이탈 경고장치(LDWS, Lane ... 최수규 중기부 차관도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 홍보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3일 오후 3시 충청북도 청주에 있는 성안길 상점가를 방문해 충북도, 청주시 등 유관기관 임직원 70여명과 합동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 홍보에 나섰다. 청주 성안로 일원에 있는 성안길 상점가는 점포 1350개가 밀집돼 있다. 충북 최대 상점가로 금융기관이 많고, 교통이 편리하며 고객 접근성이 좋아 의류, 음식 등 서비스업 영위 소상공인... "남자 손님 오게 노출하라"…'부당 알바' 증가세 #1. A씨는 레스토랑 주말 알바를 나가기 하루 전 금요일에 황당한 일을 당했다. 직원을 새로 구했으니 출근하지 말라는 통보가 레스토랑에서 온 것이다. A씨는 장기간 근무를 약속하고 1개월 가량 일하고 있었으며, 별다른 해고 사유도 없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아 당장 다음달 생활이 걱정할 처지다. #2. B씨는 아르바이트하는 PC에서 수시로 성희롱을 당하고 있다. 사장은 레... 삼성, 최저임금 고통분담키로…다른 그룹들도 '고민 중'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후유증이 경제 각 분야로 확산되는 가운데 삼성이 고통분담의 대책을 내놨다. 삼성이 테이프를 끊으면서 다른 그룹들도 고민할 수밖에 없는 처지로 내몰렸다. 애초에 최저임금 인상을 불러온 하도급업체의 저임금 고착화는 재벌의 경제력 집중에서 파생된 ‘갑을’ 관계가 발단으로, 대기업들도 고통분담의 책임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22일 각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