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성차업계, 설 명절 맞이 할인행사 풍성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파격할인, 특별 할부, 귀성비 지원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엑센트, 아반떼, 아이오닉(HEV, PHEV), i30, 쏘나타(HEV, PHEV 포함), i40, 코나, 투싼,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 13개 차종에 대해 2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1일부... 르노삼성, 올해 꼴지 탈출 가능할까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작년 부진을 씻기 위해 신차 출시 등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작년 내수 실적 꼴지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꼴찌 탈출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대했던 신차 출시 등이 늦어진데다가 경쟁업체들이 신차와 페이스리프트 등 준신차까지 쏟아내면서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31... 르노삼성, 협력사에 설 명절 전 물품대금 조기 지급 르노삼성자동차는 설 명절을 맞아 다음달 14일까지 중소 부품협력업체에게 물품대금 162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 등으로 자금 수요가 많은 상황을 감안해 다음달 26일 지급 예정이던 2월 상순 물품대금을 예정보다 12일 앞당겨 협력사 중 79개 업체에 지급한다. 황갑식 르노삼성 구매본부장 전무는 “르노삼성은 매년 협력사들... 르노삼성, 자동차 무료 종합점검 이벤트 실시 르노삼성자동차는 다음달 24일까지 2018 새해맞이 ‘오토솔루션 2018 뉴 스타트(New Start)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올해 고객들의 더욱 안전한 주행을 보장하기 위해 이번 무상점검 이벤트를 준비했다. 행사기간 동안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과 계기판, 램프 등 13가지 일반 점검은 물론 하체파손·오일누유와 브레이크, 머플러, 서스펜션 등 ... 르노삼성, SM6 내수생산 10만대 돌파 르노삼성자동차는 SM6 내수용 차량 생산이 10만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SM6의 내수생산 10만대 돌파는 지난 2016년 3월 출시 이후 22개월만으로 르노삼성의 내수모델 중 역대 두 번째 최단기 10만대 생산 돌파 기록이다. 르노삼성이 주도한 개발 차종으로서는 가장 짧은 기간에 10만대 생산에 도달했다. 르노삼성은 이를 기념해 지난 5일 부산공장 조립라인에서 제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