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오쇼핑, '온리원 브랜드' 통했다…침체 속 역대 최대 실적 달성 CJ오쇼핑(035760)이 홈쇼핑 업계의 침체 속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엣지(A+G) 등 자체 개발 상품 마케팅에 주력한 덕에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고, 모바일 등 신규 플랫폼 확장과 해외사업 턴어라운드도 실적을 뒷받침했다. 7일 CJ오쇼핑은 지난해 취급고 3조7438억원, 영업이익 1575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연간 취급고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허민... CJ오쇼핑, 5년 만에 태국사업 ‘흑자’ CJ오쇼핑(035760)의 태국 합작법인 GCJ가 지난해 첫 흑자를 기록했다. 중국 사드 사태 이후 동남아 시장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12년 6월 개국 이후 5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CJ오쇼핑은 6일 GCJ의 지난해 취급고가 650억원으로 전년 보다 14% 성장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억원을 기록하며 태국 홈쇼핑업계 최초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CJ오쇼핑... CJ, CJ오쇼핑·CJ E&M의 합병 시너지 기대-BNK BNK투자증권은 18일 CJ에 대해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 시너지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신건식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 발표는 긍정적으로 해석된다"며 "CJ오쇼핑은 단순 커머스 업체로 봤을 때 대형오프라인 유통업체나 오픈마켓, 소셜커머스와의 경쟁구도에서 차별화가 어려운데 이번 합병을 ... CJ오쇼핑·CJ E&M '합병'…8월 융복합 미디어커머스 기업 출범 CJ오쇼핑(035760)과 CJ E&M(130960)이 합병해 국내 최초의 융복합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거듭난다. 양사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 CJ오쇼핑과 CJ E&M이 1대0.41 비율로 합병하며 오는 6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8월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은 미디어빅뱅이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 CJ오쇼핑, 유통업 규제 홈쇼핑에 제한적…목표가 '상향'-SK증권 SK증권은 29일 CJ오쇼핑(035760)에 대해 정부의 유통산업 규제가 홈쇼핑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거라며 목표주가를 24만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손윤경 SK증권 연구원은 "현 정부의 유통산업 규제 방향성은 중소사업자와 자영업자 보호에 방점이 찍혀있다"면서 "홈쇼핑 업체들은 자영업자들과 직접 경쟁하는 구도가 아니고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