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첫날 교통사고 38%↑…당일에는 부상자 급증 귀성이 시작되는 설 연휴 첫날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평소보다 38.1%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설 연휴기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설 전날에는 사고 건수가, 당일에는 부상자 수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일평균 사고 건수는 설 전날 3788건으로, 평소(2744건)보다 ... DB손해보험, 베트남 초등학교서 봉사활동 DB손해보험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자사 임직원 및 PTI(DB손해보험 베트남 자회사) 임직원, DB김준기문화재단의 장학생봉사단 및 베트남 장학생 등 50여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베트남 북부 닌빈지역에 위치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봉사자들은 ‘Quang Lac Kindergarten’의 교육... DB손해보험, '보이는 ARS' 시행 DB손해보험은 상담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자동응답시스템(ARS)과 동기화한 스마트폰 화면을 함께 제공하는 ‘보이는 ARS’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DB손보의 보이는 ARS는 긴급출동접수, 보험계약대출 등 모든 서비스와 단계에서 음성으로 안내받으면서 화면을 터치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상담센터 통화량이 많아 상담사 연결이 지연되거나 공휴일 야간 ... DB손보, 자동차보험 지진손해보상 특약 판매 DB손해보험은 지진으로 인한 자동차의 피해를 보상하는 지진손해보상 특약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행 자동차보험 자기차량손해 보통약관에서 지진으로 인한 손해는 거대 위험으로 보상되지 않지만, DB손보 지진손해 보상 특약에 가입하면 지진 발생으로 인한 차량의 직접손해를 보상 받을 수 있다. 또 추가 특약에 가입하는 경우 차량 수리기간 중 발생하는 렌터카 이용... 최저임금 상승, 자동차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지나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자동차보험료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저임금 상승으로 시중노임단가가 오르면 대인배상 항목 중 휴업손해액도 올라 자동차보험의 손해율도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다. 손해율이 상승하면 장기적으로 자동차보험료 인상도 불가피하다. 2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업계 내에서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대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