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내일 본회의서 아동수당·기초연금법 등 표결 여야가 파행 중이었던 2월 임시국회를 정상화시키는 데 합의했다. 오는 20일 예정대로 본회의를 열고 아동수당법과 기초연금법 등 상당수의 민생법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법제사법위를 포함한 모든 국회일정을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 ‘선거구 획정 난항’ 지역구도 모르고 후보로 뛸 판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의원 출마를 희망하는 후보들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국회에서 선거구 획정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어서다. 국회는 인구변화 등을 감안, 선거법 개정을 통해 광역의원 선거구와 의원정수, 기초의원 정수 등을 결정한다. 하지만 여야가 협상에 난항을 겪으면서 선거구 획정도 계속 늦춰지고 있다. 광역의원, 기초의원 및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등록이 내... 여야, 2월 임시국회 정상화 합의 여야가 2월 임시국회 정상화에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19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3당 원내대표의 회동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 예정된 본회의를 오후에 개의해서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내일 오전에 법사위를 열어서 법안을 심사, 처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생법안과 국민 생명, 안전과 관련된 법안, 공직선거... 여야 절충점 ‘난제’…2월 국회 정상화 ‘안갯속’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의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의혹으로 촉발된 여야 대치 국면에 2월 임시국회 법안 처리가 안갯속으로 접어들고 있다. 여야는 표면적으로 국회 정상화를 강조하고 있지만, 주요 쟁점을 놓고 절충점을 찾기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2월도 ‘빈손 국회’로 보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진다. 더불어민주당이 권 ... 국회의원 재보선 현재 7곳…제1야당 쟁탈전 자유한국당 박찬우 의원이 13일 대법원 확정판결로 의원직을 잃으면서 6월 13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이 모두 7곳으로 늘었다. 서울 2곳을 비롯해 부산, 울산, 광주, 전남, 충남이 각각 1곳으로, 미니총선 성격을 띄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끈다. 구체적으로 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은 서울 노원병과 송파을, 부산 해운대을, 울산 북구, 광주 서갑, 전남 영암·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