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전개발 공시 때 '매장량' 용어 함부로 사용 못해 다음 달부터 유전개발과 투자와 관련된 공시에서는 상업성이 확보됐을 때만 '매장량'이란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 또 유전개발사업의 진행단계를 자세히 알 수 있도록 '개발불가/개발난망', '개발승인' 등 사업성숙도 단계에 따른 구체적인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9일 유전(가스)개발과 투자 관련 증권신고서 등 공시자료를 심사할 때 변경·통일된 '석유(가스)개발과사업 ... 금감원, 금융지주 내부통제 모범규준 마련 은행연합회의 사외이사제도 모범규준에 이어 금융감독원이 금융지주사 내부통제 모범규준을 내놨다. 금감원은 9일 '금융지주회사의 그룹 내부통제 모범규준'을 통해 금융지주사의 건전경영을 위해 그룹 내부통제기준과 준법감시인 선임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7개 금융지주회사와 테스크 포스를 구성해 모범규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7개 지주사는 우리금... 은행 작년 순익 7.1조..8.6%↓ 지난해 국내은행들이 벌어들인 이익은 7조1000억원으로 전년대비 7000억원(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금리 하락으로 이자마진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일부 대기업 대출 부실로 대손비용이 급증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18개 은행의 작년 순이익은 7조1000억원으로 전년도의7조7000억보다 8.6% 감소했다. 특히 작년 4... 금감원, 은행 경영압박?..경영진 후계자 양성 주문 금융감독원이 은행권에 경영진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능력있고 전문성 있는 임원 후보를 육성할 것을 주문했다. 일각에서는 은행에 대한 금융당국의 지나친 경영간섭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은행들에 전달된 '은행권 성과보상체계 모범규준'에 이같은 내용이 담겼다. 모범규준에 따르면 은행의 책임경영을 유도하고 경영공백이 생기지 않... (경제Today) 11개 소주 제조.판매사 부당 공동행위 심의.의결 1. 공정위, 11개 소주 제조.판매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 심의.의결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제2회 전원회의를 열고 진로와 두산 등 11개 소주 제조.판매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 여부에 대해 심의.의결합니다. 공정위는 지난해 11월 심사보고서를 통해 출고가격 담합 등 불공정 행위를 이유로 11개 소주업체들에 2263억원의 과징금 부과를 통보한 바 있습니다. 이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