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카이라이프 "3D 콘텐츠 직접제작 추진" 현재 세계 최초로 24시간 3D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스카이라이프가 3D 콘텐츠 확보를 위해 NHK 등과 공동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국 스카이라이프 실장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3D 방송정책 문제없나'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본에서 신혼부부들이 3D로 비디오를 찍는 것처럼 우리 실생활에서 3D를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 방통위 "디지털 설비투자 융자지원 2012년까지 계속" 방송통신위원회가 2003년부터 진행해 온 디지털방송 시설투자 융자 지원을 디지털 전환이 완료되는 2013년 이전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혀, 디지털방송 전환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재영 방통위 디지털방송정책과장은 디지털 시설투자 융자 지원에 대해 16일 이같이 밝히고, "필요하면 2012년이 지난 후 더 연장하는 방안도 생각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통위... 'TV 시청가구 1억2천만', 인도 방송시장이 다가온다 세계 최대 방송시장 중 하나인 인구 12억의 인도가 우리 방송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KOTRA에서 3일 열린 '방송통신 수출확대 전략 발표회'에서 유동식 비욘드 스트레티지(Beyond Strategy) 대표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유료방송시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도의 TV 보유가구는 1억 가구 이상으로, 지상파 방송의 경우 공영방송 두다샨(Doorda... 최시중, 안경 없는 3DTV 조속개발 촉구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안경없이 볼수 있는 3D TV의 조속한 개발을 촉구했다. 최 위원장은 2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3DTV 방송진흥센터 개소식'에서 "안경 없이 사방에서 볼 수 있는 3D TV 기술을 구현하기까지 업계에서 예상하고 있는 3년도 길다"며, 기술 개발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지금의 3D TV 기술로는 3D용 안경을 착용하거나, 안경 ... HCN, 디지털방송 가입자 30만 돌파 현대백화점(069960) 계열 종합유선방송사업자 HCN(www.hcn.co.kr)의 양방향 디지털케이블 방송 '하이로드TV'의 가입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 HCN은 '하이로드TV' 가입자가 24일 기준 30만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체 HCN 가입자 135만명의 22%에 달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서초구가 디지털 전환율 63%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동작구와 관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