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양약품, 중국 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시장 '정조준' 일양약품(007570)이 세계 최대 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시장인 중국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수한 약효와 저렴한 약가를 무기로 글로벌 제약사 제품과 경쟁력 우위를 점한다는 방침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일양약품은 만성골수성병혈병 치료제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의 중국 내 3상 임상을 준비 중에 있다. 상반기 내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환자 투약에 돌입한다는 방침... (연결고리2)관세 폭탄 다음 타깃은 자동차, 반도체? 연결고리#2출연: 김수경 앵커웹캠: 신기수(토마토투자클럽)▶ 관세 폭탄 다음 타깃은 자동차, 반도체? 20일 연결고리2에서는 미국 통상압력 강화에 대한 시장 반응과 향후 전망을 살펴봤다. 신기수 전문가는 "자동차는 FTA 재협상의 주요 타깃인 만큼 당기 투자심이 약화는 불가피 하다"고 말햇다. 이어 "반도체의 경우,직접 규제보다 전자제품별 규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국... 신원, 대대적 조직개편 착수…'재도약 해' 목표 신원이 조직 개편과 전문 인력 영입으로 대폭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내수 패션 부문의 5개 핵심 사업과 수출 부문 니트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6대 핵심 사업 강화로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생존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게 최우선 목표다.19일 신원은 패션 부문에서 큰 폭의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사업부에 소속된 기획부서(디자인실)가 ... 오리온, 중국 부진 지난해 영업익 '반토막'…베트남·러시아 약진 오리온(271560)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중국법인의 부진에 1년새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온그룹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이 전년 보다 18.6% 감소한 1조9426억원, 영업이익은 49.5% 줄어든 164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 법인은 5년만에 매출 성장에 성공했고, 베트남과 러시아 법인은 호실적을 올리며 성장을 지속했다. 중국 법인은 상반기 불어 닥친 ... 롯데쇼핑, 실적 빨간불…올해 중국마트 매각 분수령 롯데쇼핑(023530)이 지난해 당기순손실을 내며 실적에 경고등이 켜졌다.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매출이 줄었고 판관비가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탓이다. 9일 시장에서는 소비 경기 회복과 중국마트 매각에 따른 이익 개선이 분위기를 반전시킬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롯데쇼핑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5303억원으로 전년 보다 30.5% 줄었다. 당기순손실 205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