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같은 외국계지만…잘 나가는 르노삼성과 쌍용차 외국계 자본이 최대주주인 국내 완성차 업체는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3곳이다. 이 중 한국지엠은 최대주주인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한국시장 철수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르노삼성과 쌍용차는 올해 사업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대조를 이룬다. 업계에서는 외국계 자본의 경영철학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외국계 ... 르노삼성, 우체국 친환경 배달차량 시범사업 발대식 참가 르노삼성자동차는 전날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열린 우정사업본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환경부 간의 ‘친환경 배달장비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시범사업 발대식에 참가해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시연행사를 제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집배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구현을 위한 과기정통부와 환경부간... 르노삼성 "올해 신차 2종…내수 꼴찌 탈출"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내수 10만대와 수출 17만대 등 총 27만대를 팔겠다고 판매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올 상반기 해치백모델인 클리오를, 하반기 경상용밴(LCV) 전기차 등 신차 2종을 출시해 내수시장 꼴찌에서 벗어난다는 계획이다. 도미닉 시뇨라 사장이 13일 서울 강남구 푸르덴셜타워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신년 CEO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르노삼성 ... 르노삼성 "올해 내수 10만대, 수출 17만대 등 총 27만대 팔 것" 르노삼성자동차는 13일 서울 강남구 푸르덴셜타워에 위치한 새로운 서울사무소에서 신년 최고경영자(CEO)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판매 목표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도미닉 시뇨라 사장이 13일 서울 강남구 푸르덴셜타워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신년 CEO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배성은 기자 이 자리에서 도미닉 시뇨... 르노삼성 QM6, 생산 10만대 돌파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공장에서 생산돼 국내와 전세계 80여개국으로 수출 판매되는 글로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수출명 꼴레오스)의 생산이 10만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QM6는 닛산 SUV의 주행 성능에 르노의 감성 품질과 디자인을 접목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차원의 글로벌 전략 모델로 르노삼성 연구소에서 차량 개발을 주도한 모델이다. 수출 차량인 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