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UAE, 해외 원전 공동 진출 모색…재생에너지·반도체도 협력키로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사우디아리비아와 영국 등 해외 원전사업에 공동으로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의했다. 지난 24일부터 3일 동안 UAE를 방문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칼둔 아부다비 행정청 장관을 비롯 UAE 연방 및 아부다비 정부의 5개부처 장관과 잇따라 만나 원전을 비롯한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 늦은 설에 온라인 '웃고' 오프라인 '울고' 예년보다 늦은 설 명절 영향으로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감소한 반면 온라인 유통업체들의 매출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은 전년 동월에 비해 9.2%가 감소했고, 온라인 부문은 21.6%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체 유통업체 매출은 0.7%가 늘었다. 유통업체의 온... "한국GM 정부지원, 신차 배정 후 결정" 경영난으로 공장 폐쇄 등의 조치가 진행 중인 한국GM에 대한 정부의 지원 여부가 '신차 배정'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GM에 대한 실사가 먼저 진행돼야 하며, (한국GM 지원을 위한)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은 요건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며 "실사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 방안이 나오고, 구체적인 자구 계획, ... 백운규 "바라카 1호기, 원전수출에서 큰 자산"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중인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24일 "올해말 바라카 1호기가 준공되면 해외원전 중 최초로 3세대 원전의 상업운전이 시작되는 것"이라며 "사우디·영국 등 원전수출에 있어 커다란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장관은 이 날 한국의 천 해외 원전 수출사업인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을 찾아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며 "올해 말 1호기 및 ...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국장급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김현철 ◇과장급 ▲외교부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안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