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려견 목줄 2m 이내로 의무화…사망·상해시 주인 형사처벌 앞으로 반려견이 사람에게 상해를 가할 경우 주인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반려견의 목줄 길이는 2m로 제한된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낙연 국무총리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을 확정했다. 먼저 현재 의무 사항인 반려견에 대한 목줄 길이가 2m이하로 한정된다. 이를 어길 경우는 목줄을 착용시키지 않았을 때... ‘야생화된 개’ 급증…법령 정비 등 대책 시급 도심 야산에 버려져 야생화된 개가 지속적으로 번식하고 주택가로 출몰함에 따라 서울시와 자치구가 포획에 나서고 있지만, 번식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산에 서식하면서 소유자 없이 목줄은 커녕 어떠한 안전조치도 없이 떠돌아다니는 개에 대해서는 소관기관이나 관리법령조차 없는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와 자치구에서는 너구리 등 야생동물과의... (토마토 칼럼)우리 개도 물 수 있다 '개와 친하면 옷에 흙칠을 한다'는 속담이 있다. 개는 사람과 친한 동물인데, 귀엽다고 같이 놀다보면 개가 흙 묻은 앞발을 들고 안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옷에 흙이 잔뜩 묻기 마련이라는 뜻이다. '궂은 날 개 사귄 것 같다'는 속담도 맥을 같이 한다. 비가 와서 질척이는 날, 비를 맞으며 사방을 뛰어다니다 온 개를 보면 지저분하기 짝이 없다. 젖은 몸이 흙투성이가 됐으니 그럴 수 밖... KGC인삼공사, '지니펫' 반려견 영양제 출시 KGC인삼공사의 반려동물 건강식 브랜드 '지니펫(GINIPET)'은 영양제 '홍삼함유 북어농축액 분말'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홍삼함유 북어농축액 분말'은 정관장 6년근 홍삼성분과 북어농축액 분말을 결합한 제품으로 반려견의 면역력과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 북어가루가 아닌 통 북어농축액 분말을 사용해 반려견의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미노산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