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부,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재창업자 모집을 5일부터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규모는 총 290명 내외로 이번 1차 모집에서 210명을 선정하고, 6월 예정돼있는 2차 모집에서 80명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예비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로, 선정된 (예비)재창업자는 10개월의 협... 정부, 모태펀드 6180억원 출자…1.2조 벤처펀드 조성 정부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6000억원 규모의 모태펀드를 출자하고 민간자금을 매칭해 1조2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만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공고하고 운용사 모집 등 벤처펀드 조성 절차를 시작해 7월말 펀드결성을 끝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총 6180억원의 모태펀드 가운데 중기부가 출자한 금액은 4350억원이고, 문화체육관... 중기부,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 개편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을 위한 '온라인 메토링' 서비스가 개편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온라인에서 멘토링을 제공하는 '온라인 아이디어 사업화 플랫폼(창조경제타운)' 서비스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편한다고 12일 밝혔다. 웹사이트 명칭도 직관적으로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창조경제타운'에서 '아이디어마루'로 변경된다. 이 플랫폼은 2013년 9월30일 서... 이케아, 영업규제 대상에 포함되나 이케아코리아가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영업규제에 또 다시 발목을 잡혔다. 영업 규제를 빗겨간 이케아에 대해 형평성 논란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가 규제 여부에 대해 검토하기로 한 것이다. 이케아코리아는 지난 2014년 12월 국내 진출 당시부터 의무휴업에 관한 논란이 지속돼왔다. 하지만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이케아는 대형마트와 같은 종합유통사가 아닌 전... '삐걱' 중소벤처기업부…실망감 확산 중소벤처기업부가 시작부터 위기다. 새정부 출범 두 달이 지나 뒤늦게 부가 출범한 데 이어 장관 임명까지 난항을 겪자 업계의 실망감은 확산되고 있다. 개청 21년 만에 중기청에서 부로 승격되면서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아졌지만 출발부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출범 50일이 넘도록 수장이 공석 상태로 남아 있어 내부 업무는 사실상 '올스톱' 상태다. 중기부 관계자는 "조직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