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또 쇼크..작년 출산율 1.15명 최근 우리나라의 저출산 우려가 심화되는 가운데 작년 우리나라 출산율이 또 다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수는 44만 5000명으로 2008년보다 2만1000명 줄었다. 여자 1명이 평생 낳는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도 1.15명으로 지난 2008년보다 0.04명 줄었다. 역대 최저치인 지난 2005년(1.08명) 보... 경기침체 여파..인구이동 3년간 감소세 지난해 경기침체 여파로 국내 인구이동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 이동수는 848만7000명으로 1년전에 비해 3.6% 감소했다. 인구이동자는 지난 2007년부터 3년간 감소추세다. ◇ 연도별 국내인구이동 추이 연령별로는 20대의 이동률이 가장 많이 줄었다. 20대 인구 이동률은 23.9%로 전년대비 1.5%포... 윤증현 "일자리 창출 정책공조 공고히 해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경기의 조기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공조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날 기획재정부 소속 국세청 등 4개청과의 '제2회 기획재정부 외청장의'에서 "해현경장(解弦更張)하는 마음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말자"며 이 같이 말했다. '해현경장(解弦更張)'은 거문고 줄을 바꿔 맨다, 즉 느슨해진 것을 다시 긴장하게 한다는 뜻으로 중국 ... 쌀 소비 또 감소..10년새 23kg ↓ 우리나라 국민들의 쌀 소비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쌀을 주식으로 소비하기 보다는 육류나 식빵 같은 대체식품 소비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도 가구부문 1인당 양곡 소비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쌀 소비는 74kg으로 집계돼 전년대비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쌀 소비는 지난 1984년부... (인사)통계청 <파견> ◇ 국장급 ▲외교안보연구원 김설희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