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외건설, 글로벌인프라펀드 출범 해외인프라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공동 펀드가 출범해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국토해양부는 22일 2천억원 규모의 글로벌인프라 민·관공동 시리즈 1호 펀드인 '한국투자사모 글로벌인프라 특별자산투자신탁1호'의 투자계약식을 체결했다. 국토부는 이번에 조성된 펀드로 투자개발형 해외인프라건설 사업진출에 걸림돌이던 재원조달 문제가 다소 해소될 전망이여서 해외... 국토부 '가장 안전한차' 부실심사 논란 국토해양부의 '신차 안전도 평가' 및 '올해의 안전한 차' 선정결과가 공정성을 의심받게 하는 심사부실 의혹을 낳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해 실시한 '2009년 신차 안전도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이 가운데 충돌분야에 종합점수를 매겨 선정한 '올해의 안전한 차'로 현대차(005380) '에쿠스'와 기아차(000270) '쏘울'을 선정했다. 문제는 지엠...  국토부 “사태악화 없을 것” 두바이발 쇼크와 관련해 국토해양부는 “이번 사태는 국내 기업들에게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여, 대책반 설치 등 추가적인 대응 계획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 실제 국토부는 두바이 월드의 채무 불이행 발표 날 저녁 언론사들에게 보도참고자료 1장을 배포한 이후 뚜렷한 움직임이 없다. 국토부는 이 자료에서 “두바이월드의 악화는 이미 지난 해 말부터 시장에 반영됐고, 우... (현장)미래도시건설 신기술·신제품 한자리에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세계 신기술대전이 오늘 10일부터 13일가지 인천 송도신도시 켄벤시아홀에서 열렸다. 세계 신기술대전 개막식 행사에는 최장현 국토부 제2차관을 비롯해 안상수 인천시장, 건설 관련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장현 국토부 제2차관은 축사에서 “건설산업이 경제 발전과 위기극복에 든든한 역할을 해 온 것처럼 신기술이 미래 경제의 주도권을 확보... 지방·생태하천 조성사업 본격화 국토해양부는 지방하천을 문화와 생태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방하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말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해 156개 지자체로부터 416개 지방하천에 대한 생태하천 조성을 신청받았고 사업 우선 순위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사업을 조기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지역별로는 부산 수영강, 대구 신천, 광주 황룡강, 대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