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동수 "금융사 지배구조 개선 법률제정 추진" 네. 금융위원회에 나와있습니다. 먼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관련 법령 제정이 추진됩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통해 금융권 지배구조에 대한 체계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테스크포스(TF) 구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금융위는 TF에서 제시된 방안을 바탕으로 '금융회사의 경영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진동수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합병도 논의"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18일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와 관련 "원칙적으로 단순 매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시일이 너무 많이 걸린다면 다른 회사와의 합병도 논의될 수 있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민주당 이성남 의원이 금융당국의 규제완화와 대형화 기조가 국제적 흐름에 배치된다고 지적하자 "국제적인 흐름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진 ... 진동수 "상반기 미소금융지점 2배로 늘려"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올 상반기까지 미소금융 지점을 2배로 늘려 50개 이상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시 부평시장에 소재한 신한미소금융재단 현장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는 오는 3월 심사를 거쳐 지역지점 22개 이상, 기업계 20개 이상, 은행계 11개 이상의 미소금융 지점을 개소할 방침이다. 미소금융재단은 지난해 하반기 이... 금호 구조조정 '위기'..사재출연 시한 넘겨 금호아시아나그룹 오너 일가가 사재출연에 대한 채권단의 '경고'를 무시하면서 금호그룹 구조조정이 위기를 맞고 있다. 민유성 산업은행 회장은 7일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에 대한 자금 지원, 금호석유화학에 대한 자율협약, 경영권 보장 등 워크아웃과 관련된 모든 약속을 취소하기로 밝혔다. 금호그룹 오너 일가가 이날까지 시한으로 정해진, 계열사 주식 처분 위임권을 채권단... 진동수 금융위원장, 설대비 中企 현장 방문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안산 중소기업 지원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진 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세계적인 금융위기였던 지난해 1월 금융위원장 취임직 후 찾아갔던 중소기업 현장을 1년만에 재방문해 그간 금융지원정책의 실제적 효과를 점검하는 의미다. 진 위원장은 2일 안산시 반월공단을 방문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원 방안을 강구했다. 진 위원장은 설 명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