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i-flow' 첫 선 현대차(005380)는 2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린 '2010 제네바 모터쇼(80th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에서 디젤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i-flow(아이플로우; HED-7)'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i-flow'는 현대차 최초로 디젤 하이브리드 엔진이 적용된 D 세그먼트(중형차)급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로, 최고출력 115마력의 1.7리... 현대기아차 도요타 효과 미미..2월 美 점유율 0.1%P↓ 지난달이었죠. 도요타 리콜 사태가 본격화되면서 리콜이 시작된 미국 시장 자동차 판매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었는데요. 바로 오늘 그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대기아차는 큰 반사이익이 기대됐던 것에는 다소 못 미치는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고요. 점유율 역시 지난 1월에 비해 오히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반해 미국 브랜드인 포드와 도요타를 제외한 ...  현대·기아차 美시장 판매호조..주가 "씽씽"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량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나란히 오르고 있다. 3일 오전9시20분 현대차는 전날보다 1.32%(1500원) 오른 11만5000원에 거래 중이고 기아차도 0.23%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현대차미국법인은 지난 2월 미국시장에서 3만4004대를 판매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0% 늘었다고 전날 밝혔다. 기아차미국법인도 같은 기... 기아차, 2.7만원→3.2만원 목표가 상향 우리투자증권은 3일 기아차(000270)에 대해 "올해 자동차 판매 추정치와 판매단가를 각각 상향 조정하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기존 2만7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19% 높였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손명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차의 내수판매 추정치를 2010년 41.6만대, 2011년 40.5만대로 기존 추정치보다 각각 13%, 8% 높여 잡았고, 올해 수출판매도 81만대로 4%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