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조선해양, 도면 없는 스마트 공장 구축 대우조선해양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해 도면 없이 선박 의장품 자동화 생산이 가능한 스마트 공장을 구축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일 협력업체인 화인중공업과 선박에 설치하는 배관 파이프와 철 구조물 등 의장품을 도면 없이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첫 시연회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경남 함안에 위치한 화인중공업은 선박에 설치하는 철 의장품... 스마트공장 교육장 '넥스트스퀘어' 개소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중소기업들의 스마트공장 도입에 앞장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중소기업연수원 본원에 국내 최초 스마트공장 배움터 '넥스트스퀘어'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오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전문가 5만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문을 연 넥스트 스퀘어는 안산 연수원 내 실습동... (현장+)4차산업혁명 기술 한자리에…한국기계전 개막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심에는 중소기업이 있다. 이를 위한 스마트공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중소·중견기업들의 인식도 많이 바뀌었다. 지금까지는 스마트공장이 왜 필요한지에 관심이 컸다면 이제는 어떻게 구축할지에 대한 관심이 더 높다." (스마트솔루션 A업체 대표) 제조혁신을 이끌 첨단기술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한국기계전이 24일 개막하며 나흘간... 4차 산업혁명 대응 부족한 중소기업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스마트공장 정책이 도입된지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다수 스마트공장이 기초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스마트공장은 중소·중견기업에게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임에도 대응 여력은 아직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기업 경영을 이끄는 CEO들의 인식부터 바꿔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정부는 중소·중견기업들이 ... 스마트공장 2025년까지 3만개 확대…정부, 기반 산업 육성에 2.5조원 지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기술이 연결되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제조업 혁신의 일환으로 스마트 공장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다. 20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과 '중기 정책 간담회를 열고 2025년까지 스마트 공장을 3만개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스마트 제조혁신 비전 2025'를 발표했다.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