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수중 무선통신 기술 상용화 착수" 수중에서도 자유롭게 통신이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중무선통신시스템이 상용화된다. 국토해양부는 수중에서 음파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디지털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는 무선통신시스템 핵심기술을 개발완료하고 민간기업에 기술이전을 통해 상용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술은 국토부 산하 한국해양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2004년부터 개발을 추진해왔고 민간기업에... 해외건설, 글로벌인프라펀드 출범 해외인프라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공동 펀드가 출범해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국토해양부는 22일 2천억원 규모의 글로벌인프라 민·관공동 시리즈 1호 펀드인 '한국투자사모 글로벌인프라 특별자산투자신탁1호'의 투자계약식을 체결했다. 국토부는 이번에 조성된 펀드로 투자개발형 해외인프라건설 사업진출에 걸림돌이던 재원조달 문제가 다소 해소될 전망이여서 해외... 국토부 '가장 안전한차' 부실심사 논란 국토해양부의 '신차 안전도 평가' 및 '올해의 안전한 차' 선정결과가 공정성을 의심받게 하는 심사부실 의혹을 낳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해 실시한 '2009년 신차 안전도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이 가운데 충돌분야에 종합점수를 매겨 선정한 '올해의 안전한 차'로 현대차(005380) '에쿠스'와 기아차(000270) '쏘울'을 선정했다. 문제는 지엠... 재정부 "IMF·WB 지분율 제고 적극 참여" 정부가 앞으로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에 대한 우리 지분율 상향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브랜드위원회 제3차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이 각각 내년 4월과 2011년 1월까지 지분율을 조정할 것으로 계획...  국토부 “사태악화 없을 것” 두바이발 쇼크와 관련해 국토해양부는 “이번 사태는 국내 기업들에게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여, 대책반 설치 등 추가적인 대응 계획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 실제 국토부는 두바이 월드의 채무 불이행 발표 날 저녁 언론사들에게 보도참고자료 1장을 배포한 이후 뚜렷한 움직임이 없다. 국토부는 이 자료에서 “두바이월드의 악화는 이미 지난 해 말부터 시장에 반영됐고,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