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텔업계, 설 연휴 '호캉스'로…고객별 패키지 다양화 서울 시내 주요 호텔들이 짧은 설 연휴기간 호텔에서 휴식하려는 고객들을 겨냥해 패키지 상품을 활발히 내놓고 있다. 13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15일부터 나흘간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가족, 연인, 친구, 어린 자녀, 싱글 등 특정 고객층에 맞춰 서비스를 다양화한 패키지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골든 뉴 이어' 패키지. 사진/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동원시스템즈, 무균충전음료 사업 진출 동원시스템즈가 미래형 고부가가치 사업인 ‘무균충전음료’ 사업에 뛰어든다. 동원시스템즈는 6일 강원도와 무균충전음료 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새로운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무균충전은살균한 음료를 외부의 균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에서 페트에 충전하는 방식이다. 춘천시 강원도청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과 조점근 동원... 시그니엘서울, 2018 설 패키지 시그니엘서울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설 패키지를 오는 18일까지 선보인다. 시그니엘서울이 설 패키지를 오는 18일까지 선보인다. 사진/시그니엘서울 50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인조이(Enjoy) 패키지’는 편안한 휴식과 영화 감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그랜드 디럭스 객실1박, 미슐랭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레스토랑 스테이 조식 2인과 더불... '미분양관리지역' 강릉·보령 추가…평택은 빠져 강원 강릉시와 충남 보령시 2곳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반면 경기 평택시는 관리지역에서 제외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7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5개 및 지방 19개, 총 24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달 16차(23개)보다 1개 지역이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3만6642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 5만7330가구의 ... 서울, 30년만에 성화 맞이…4일간 상암-여의도 한강공원 달려 전국 도처를 돌던 평창올림픽 성화가 드디어 서울에 입성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작년 10월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13일 오전8시35분 서울에 입성했다. 서울에 올림픽 성화가 들어온 일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처음이다. 수도에서 불을 밝힌 성화는 오는 16일까지 서울 곳곳을 돌아다닌다. 이후 올림픽의 개최지인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