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용산전자상가를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용산전자상가를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선포했다. 박 시장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원효전자상가 6동에서 열린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상생협력 MOU' 체결식에 참석해 용산 Y밸리 도시재생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오는 2020년까지 서울시가 산업·공간·거버넌스 등 3대 분야에서 세부 과제 13가지를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산업 과제로는 대... 박원순 "4·3사건은 평화통일 위한 행동 요구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주 4·3 사건을 추모하는 자리에서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3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주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가 주최한 '제주 4·3 제70주년 광화문 추념식'에 참여해 "애도·기억·슬픔을 넘어 온전한 대한민국이 설 수 있도록 온전한 민주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그리고 마침내 평화통일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는 행... 서울 시내버스, 포장 안된 음식물 금지 서울 시내버스에 들고 탈 수 없는 음식과 들고 타도 되는 음식 기준이 정해졌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재정지원 및 안전 운행기준에 관한 조례' 관련 세부 기준을 마련해 시내버스 반입 금지 음식을 구체적으로 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월4일부터 시행된 개정 조례가 테이크아웃컵 반입을 금지할 뿐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지 않아 시민·운전자의 불편을 야기했기 ... 서울시, 영세 고시원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 서울시가 소방안전 시설이 미비한 영세 고시원에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비를 지원하고 임대료 동결 약속을 받아낸다. 서울시는 오는 30일까지 '노후고시원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간이 스프링클러 의무화 이전인 지난 2009년 7월 이전부터 운영돼 시설 설치가 현행 기준에 미달하고, 무직과 일용직 근로자 등 취약계층이... 서울시내 교통흐름, 작년보다 빨라졌다 자동차 대수와 집회 건수가 늘어났는데도 서울 도로 통행은 원활해진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차량 통행 빅데이터 395억건에 기반해 2017년 차량 통행 속도를 조사한 결과, 소통 상태가 원활인 도로는 전년 대비 시내도로가 5.1%포인트, 도시고속도로가 0.4%포인트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시내도로의 경우 서행은 6.1%포인트 감소, 지체는 1.0%포인트 늘었다. 도시고속도로는 서행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