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화문 광장 3.7배 확대…'역사·민주주의 상징'으로 광화문광장이 4배 가까이 넓어져, 보행이 중심이 되고 역사·민주주의가 활성화되는 공간이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종진 문화재청장은 10일 오후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광장의 역사성과 시민성을 강화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현재 1만8840㎡인 광화문광장을 오는 2021년까지 세종문화회관 방향으로 확장해 2만4600㎡ 규모의 시민광장... 서울 상생상회 7월 개관…전국 지역자원 교류 거점 탄생 서울에 생기는 지역상생교류센터가 전국의 먹거리·축제·일자리 등 지역 자원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거점이 된다. 서울시는 오는 7월 종로구 율곡로 안국빌딩 신관에서 지역상생교류센터 상생상회를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상생상회는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청계광장 등에서 시범 운영하던 지역 홍보 및 지역 농·특산물 전시 판매를 상설화한 장소다.... 서울시, 전국 최초 명예 시민학위제 도입 앞으로 서울 시민이 평생학습을 충실히 하면 명예 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명예 시민학위제 등을 골자로 하는 '서울자유시민대학 2022 운영계획'을 9일 발표했다. 5년 동안 335억원을 들여 평생학습을 질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시민 누구나 공동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인 '시민력'을 갖추게 하려는 취지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명예 시민학위제를 도입해 오... 서울시, 건강 기본권 보장…내년 비정규직 유급병가 도입 서울시가 내년부터 취약계층 근로자의 유급병가를 도입하고 올해에는 노인에게 주치의를 붙여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모든 시민의 차별 없는 건강권을 보장하고 건강 격차를 줄이기 위한 '건강 서울 조성 종합계획'을 4일 서울시청에서 발표했다. 5년 동안 모두 9702억원을 들여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일용직, 특수고용직, 영세자영업자, 산재 피해자, 장애인, 노인, 정신질환자 등 ... 박원순 시장 "용산전자상가를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용산전자상가를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선포했다. 박 시장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원효전자상가 6동에서 열린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상생협력 MOU' 체결식에 참석해 용산 Y밸리 도시재생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오는 2020년까지 서울시가 산업·공간·거버넌스 등 3대 분야에서 세부 과제 13가지를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산업 과제로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