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후場투자전략) 단타를 권하는 시장 "3분기도 지나고 4분기가 되는 시점에서 당연히 7월~9월까지시장을 이끌어오던 주도주는 가격조정에 이어서 기간조정에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주도주보다는 소재나 산업재나 내수주를 봅니다. 물론 시장 상승추세가 꺾이지 않았으니 길게 본다면 주도주를 보는 것이 맞지요" 최근 객장에서 세워주는 투자전략이다. 8일 코스피 1600선 전후에서 시장관심은 '가격과 ... (오후場투자전략)미인주는 '낙폭과대주' 박스권 장세를 예상하며 기술적 반등을 노려볼 만한 종목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코스피 1600선 부근에서는 종목을 사도 될 것 같다." 시장분위기는 여기에 동의를 하고 있다. 그러나 매수 후 길게 보유하는 것인지 아니면 짧은 매매에 집중하라는 것인지는 애매하다. 장중 1620선을 훌쩍 넘어섰던 코스피 지수가 재차 밀리고 있다. 옵션만기일의 물량 부담, 그리고 이번 금융통화... 선물 만기, 마녀 심술 구경 못할 듯 이번 만기일(12일)엔 마녀들의 심술을 볼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은 10일 이번 만기에 차익거래로 출회될 물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박문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차익거래 매도가 지속되면서 연말 배당을 챙기기 위해 유입됐던 매수차익잔고의 청산과 선물저평가로 인해 스위칭에 나섰던 인덱스펀드의 현물 바스켓 매도 또한 일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