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수험생 맞춤 폰 갤럭시J2 프로 출시…19만9100원 삼성전자가 13일 10만원대 갤럭시 시리즈 '갤럭시J2 프로'를 국내 출시했다. 주요 타깃은 학습에 집중해야 하는 수험생이나 데이터 요금에 민감한 시니어층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J2 프로에서 3G·LTE·와이파이 등 모바일 데이터 기능을 전부 차단했다. 전화·메시지·카메라 등 기본 기능은 그대로 지원한다. 갤럭시J2 프로는 126.4mm 대화면에 후면 800만 화소·전면 ... 3월 자동차 산업, 생산·내수·수출 '트리플' 감소 2월에 이어 3월에도 자동차 산업 부진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산업은 2개월 연속 생산과 내수, 수출이 모두 감소했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3월 자동차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0.7% 감소한 36만3457대, 내수 판매는 1.5% 감소한 16만6481대, 수출 은 10.3% 줄어든 22만3855대로 집계됐다. 앞서 2월에도 생산(17.6%), 내수(7.9%), 수출(17.1%)이 모두 감소했다. 생산... "UAE·베트남 600억달러 프로젝트 수주 총력"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베트남 방문 이후 이를 통해 실질적인 수주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은다. 민관은 협의체를 구성해 양국에서 진행중인 25개의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낼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백운규 장관 주재로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플랜트·인프라·에너지 업계 대표와 무보, 수출입은행, 대한무역진흥공사(코트라) 등 ... 중국 스마트폰 시장 급감…화웨이·샤오미, 글로벌로 눈 돌려 중국 스마트폰 시장 축소가 현실로 다가왔다.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지난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8년 만에 처음 감소한 이후 올 1분기에는 하락폭을 더 키웠다. 내수를 바탕으로 급성장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자국시장을 뒤로 하고 유럽과 인도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놓고 중국 업체들과 한판승부가 예고되면서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고민... 삼성, 지배구조 개편 착수…이재용 복귀 첫 작품 삼성SDI의 삼성물산 지분 매각으로 삼성의 지배구조 개편 작업이 시작됐다. 예정된 시한보다 4개월가량 빠른 결정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결단이었다. 남은 출자 고리 해소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삼성SDI는 11일 보유 중이던 삼성물산 주식 전량(404만2758주)을 전날 장 마감 후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당 거래가격은 13만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