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삼성전자 작업환경 보고서' 핵심기술 판단 연기 삼성전자가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한 국가핵심기술 판정이 보류됐다. 산업부는 16일 오전 열린 산업기술보호위원회 반도체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이번 논의에서 사업장별·연도별 작업환경 측정결과 보고서를 보다 구체적이고 심도있게 검토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전문위원회를 추가로 열것을 합의했다고 산업부는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일부 산업재해 피해... D램값 상승…SK하이닉스 1분기도 '청신호' 메모리반도체 시장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30조1000억원, 영업이익 13조7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가 올 1분기에도 4조원 중반대의 이익을 거두며 호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원화강세와 계절적 비수기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D램 가격 상승이 견지된 덕이다. 15일 반도체업계 및 와이즈리포트 등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경... '삼성 작업보고서' 공개, 이르면 16일 결정 삼성전자와 고용노동부 사이의 '작업환경 보고서' 공개 논란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핵심기술' 판단 여부가 최종 결정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16일 열리는 산업부 산업기술보호위원회 산하 반도체전문위원회에서 어떤 판단이 내려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할 때 반도체위원회가 16일에 결정하지 않고 한... 삼성전자, 수험생 맞춤 폰 갤럭시J2 프로 출시…19만9100원 삼성전자가 13일 10만원대 갤럭시 시리즈 '갤럭시J2 프로'를 국내 출시했다. 주요 타깃은 학습에 집중해야 하는 수험생이나 데이터 요금에 민감한 시니어층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J2 프로에서 3G·LTE·와이파이 등 모바일 데이터 기능을 전부 차단했다. 전화·메시지·카메라 등 기본 기능은 그대로 지원한다. 갤럭시J2 프로는 126.4mm 대화면에 후면 800만 화소·전면 ... 삼성, 지배구조 개편 착수…이재용 복귀 첫 작품 삼성SDI의 삼성물산 지분 매각으로 삼성의 지배구조 개편 작업이 시작됐다. 예정된 시한보다 4개월가량 빠른 결정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결단이었다. 남은 출자 고리 해소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삼성SDI는 11일 보유 중이던 삼성물산 주식 전량(404만2758주)을 전날 장 마감 후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당 거래가격은 13만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