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48억달러 프로젝트를 잡아라"…베트남등 37개국 초청 해외수주 상담 베트남, 가나 등 37개국 750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논의가 한국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오는 19일까지 3일간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플랜트산업협회 등과 함께 해외 유망 발주처를 초청해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가나 등 37개국 70개 발주처와 우리 기업간 ... 개성공단 피해기업·U턴 기업에 총 460억원 지원 해외에서 국내로 공장을 옮기거나 조선업종을 변경한 기업 등 지방 투자에 나선 31개 기업에 대해 정부가 올해 460억여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2일과 13일에 서울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1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들 기업에 대해 총 458억원(중앙정부 318억원·지자체 140억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에 포함... 산업부, '삼성전자 작업환경 보고서' 핵심기술 판단 연기 삼성전자가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한 국가핵심기술 판정이 보류됐다. 산업부는 16일 오전 열린 산업기술보호위원회 반도체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이번 논의에서 사업장별·연도별 작업환경 측정결과 보고서를 보다 구체적이고 심도있게 검토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전문위원회를 추가로 열것을 합의했다고 산업부는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일부 산업재해 피해... '삼성 작업보고서' 공개, 이르면 16일 결정 삼성전자와 고용노동부 사이의 '작업환경 보고서' 공개 논란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핵심기술' 판단 여부가 최종 결정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16일 열리는 산업부 산업기술보호위원회 산하 반도체전문위원회에서 어떤 판단이 내려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할 때 반도체위원회가 16일에 결정하지 않고 한... 3월 자동차 산업, 생산·내수·수출 '트리플' 감소 2월에 이어 3월에도 자동차 산업 부진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산업은 2개월 연속 생산과 내수, 수출이 모두 감소했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3월 자동차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0.7% 감소한 36만3457대, 내수 판매는 1.5% 감소한 16만6481대, 수출 은 10.3% 줄어든 22만3855대로 집계됐다. 앞서 2월에도 생산(17.6%), 내수(7.9%), 수출(17.1%)이 모두 감소했다.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