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운규 장관, 미국서 4억달러 투자 유치 미국을 방문 중인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기업들로부터 4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산업부는 현지시간으로 18일 백 장관이 미국 뉴욕에서 한국투자에 관심을 있는 미국의 투자가들을 초빙해 '투자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금융·정보통신(IT), 바이오, 항공, 석유화학, 신재생에너지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신산업... 3월 ICT 수출 191.4억달러…역대 2위 실적 반도체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역시 최대 수출액을 나타냈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ICT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6% 증가한 191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9월 기록해던 192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2위의 수출 실적이다. 이로써 ICT 수출은 지난 2016년 12월 이후 16개월 연속... "삼성전자 보고서, 반도체 공정기술 포함" 삼성전자 작업환경 보고서와 관련해 이를 검토한 전문위원들이 보고서에 반도체 공정과 관련한 핵심기술이 그대로 들어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와 관련한 배경브리핑을 열고 "작업환경 보고서에는 많은 정보들이 비교적 상세하게 들어가 있었고, 기술보고서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평가했다. 앞서 산업부 산업기술보호위원회 산... 산업부 "삼성전자 작업환경 보고서, 핵심기술 맞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삼성전자의 작업환경 보고서에 국가핵심기술이 들어가 있다고 판단 내렸다. 산업부는 17일 저녁 산업기술보호위원회 반도체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삼성전자가 신청한 반도체 공장의 작업환경측정결과보고서에 대한 검토 결과를 발표했다. 반도체전문위원회는 16일과 17일 이틀 간의 위원회를 통해 삼성전자의 작업환경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일부 내용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