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주, 1분기 실적 좋다…신세계·이마트 주목 지난해부터 회복되기 시작한 소비자 심리지수와 중국인 입국수가 늘어나면서 유통주의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신세계(004170)와 이마트(139480)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회복되기 시작한 소비자 심리지수는 11월에 8년 1개월만에 최고치인 112.0까지 상승한 후 3월 기준 108.1을 기록 중이다. 여기에 중국정부의 사드 ... 이마트 "직원 유가족 뜻으로 응급대응체계 재구축" 이마트는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매장 내 응급대응체계를 재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31일 계산대에서 근무하던 고 권미순 사원의 갑작스러운 심정지 사망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의 뜻을 수용한 것이다. 이마트는 매년 외부전문기관을 통해 진행하던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 대상을 매장의 안전책임자인 점장, 관리책임 역할을 맡는 팀장, 파트장 등으로 확대한다. 이들... 홈플러스, 공기청정기 특별전…"미세먼지 걱정 제로" 홈플러스 미세먼지가 기승인 가운데 오는 25일까지 공기청정기 특별전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기청정기 특별전에서는 기존 거실용 공기청정기를 보유한 고객들이 침실이나 자녀들의 방에 별도로 설치할만한 10만~20만원대의 소용량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쿠쿠 공기청정기(AC-12X20FW)를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37.4㎡의 면적에서 최적의 효... "1인가구 잡아라"…마트 영역 넘나드는 편의점 편의점과 마트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과거 과자나 라면 등 간편 식품만을 취급하던 편의점은 1인 가구를 겨냥해 과일·육류 등 소포장 신선식품군을 확대하며 마트 역할을 대신한다. 마트에서만 구매 가능하다고 여겨지던 농축수산물은 최근 편의점에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 CU가 최근 3년간 농축수산물 매출 신장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9.9%로 농산물 매출이 크게 늘었다. 축... 마트산업노조 "이마트 고소, 비인간적 행태" 마트산업노조는 5일 신세계 이마트가 마트산업노조를 명예 훼손·과격 시위 혐의로 고소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노조는 입장문에서 지난 2일 이마트 구로점에서 열린 추모집회에서 이마트 측이 폭력적으로 가로막았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사측에서 "영업 방해다", "사유지니까 나가라" 등의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마트 측이 동원한 사람들이 자해공갈과 다름없는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