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살..10년 전보다 1.5배 증가 최근 유명 연예인과 사회 지도층 인사의 잇따른 자살로 몸살을 앓았던 우리 사회가 통계상으로도 '자살 공화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8년 자살로 인한 사망은 인구 10만명 당 26명 꼴로 사망원인 4위를 기록했다. 10년 전에는 18.4명으로 7위였다. 사망원인 1위는 암으로 인구 10만명 당 139.5명이 사망했고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이 그 뒤를 이었다. 통계청은 4일 이 같은... 1월 경기선행지수 13개월만에 꺾여 통계청이 1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했습니다. 가장 주목할 점은 경기선행지수가 13개월만에 하락했다는 것입니다. 경기선행지수는 지난해 1월부터 12개월동안 연속상승하다가 지난달 처음으로 꺾여 0.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경기선행지수는 증가폭이 점차 둔화되면서 시장에서는 1월선행지수가 하락할 것으로 점친 바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 소비자물가 오름세 4개월째 지속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로 다시 하락했으나 오름세는 4개월째 계속되는 등 상승세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년전에 비해 2.7% 상승했다. 지난 1월 3%대에 다시 2%의 안정세로 돌아선 것. 그러나 전월비로는 0.4% 상승해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선 어개·채소 등 계절에 따라 가격변동...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 활용사례 공모 통계청이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해 업무나 생활에 적용한 사례를 공모한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전문이용자와 일반이용자로 나눠 진행되며, 응모희망자는 이달말까지 응모신청서를 낸 뒤 6월30일까지 논문을 제출하면 된다. 사례 논문은 4월 1일~6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통계청은 보다 많은 사람의 참여를 돕기 위해 교육용 마이크로데이터를 무료로... 또 쇼크..작년 출산율 1.15명 최근 우리나라의 저출산 우려가 심화되는 가운데 작년 우리나라 출산율이 또 다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수는 44만 5000명으로 2008년보다 2만1000명 줄었다. 여자 1명이 평생 낳는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도 1.15명으로 지난 2008년보다 0.04명 줄었다. 역대 최저치인 지난 2005년(1.08명)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