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항공업계, 2월 수송실적 사상최고치 지난달 국내 항공사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사상 최고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3~4월에도 이러한 증가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인천공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수송 여객수는 총 257만1222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2.3% 늘었고, 수송 화물량은 총 19만6774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4.4% 늘었다. 수송화물 중 높은 증가율을 보인 분야는 IT업종... 아시아나-콘티넨털 항공, 더블 마일리지 행사 아시아나항공은 미국 콘티넨털항공과의 공동운항 석 달째를 맞아 마일리지를 두 배로 적립하는 행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적립은 아시아나클럽 회원이 콘티넨털항공의 노선 중 태평양횡단 이외의 노선과 아시아나항공의 미국 노선을 동반 탑승할 때 적용된다. 기존에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이 인천~휴스턴 왕복 여행 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LA에 도착한 뒤 콘티넨털항... 아시아나, G20 성공 기원 동영상 공개 아시아나항공(020560)이 국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개최의 성공을 기원하는 동영상을 상영한다. 이달 14일부터 아시아나항공 한국 도착 항공편 기내에서 상영되는 동영상에는 G-20 각국 대표들의 회의 모습과 G-20 정상회의 한국 개최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구성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다음 달 1일부터는 국제선 도착편까지 동영상 상영을 확대하고, 한국어뿐 아니라 ... KAL "국토부 아시아나 운수권 배분 위법" 5자유 운수권 배당이 부당하다는 이유로 대한항공이 국토해양부에 행정소송을 걸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 국토부가 중국 이원 5자유 운수권을 배분한 것을 취소하라는 소송을 8일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대한항공측은 이에 대해 "신청 마감 이전 주 7회의 중국 이원 5자유 운수권을 신청했으나, 국토부가 마감 일 이후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신청서를 받아... 불황속 항공사들 할인경쟁 치열 경기가 침체되면서 고객이 줄자, 항공사들이 과감한 할인 정책으로 상황을 개선시키려 애쓰고 있다. 18일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오는 29일부터 비즈니스석을 최고 68%까지 할인해주는 ‘수퍼세이버 비즈니스석 특가’를 6월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46만원이던 인천-파리 왕복티켓은 249만원으로 값이 내려간다. 런던, 로마,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행 노선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