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케이블, 점유율 하락 지속…"콘텐츠 경쟁력이 살길" 케이블방송의 점유율 하락이 끝이 없다. 케이블방송은 유료방송 시장에서 이동통신사의 인터넷(IP)TV, 위성방송과 경쟁 중이다. 하지만 막강한 자본력과 모바일 결합 상품을 갖춘 이통사의 IPTV에 속절없이 밀리고 있다. 11일 미래창조과학부의 2016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수·시장점유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종합유선방송(SO) 가입자수는 1386만여명으로 46.80%의 점유율을 ... IPTV, 올해도 이통사 효자 자리매김 인터넷(IP)TV가 콘텐츠 경쟁력에 힘입어 올해도 이동통신사의 효자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지난해 IPTV 사업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이통사의 실적을 이끌었다. SK텔레콤(017670) 자회사 SK브로드밴드의 IPTV 서비스인 Btv는 콘텐츠 화질 개선에 적극적이다. 지난 1일부터 원본이 HDR(High Dynamic Range)이 아니더라도 변환 기술을 적용... "귀성객 잡아라"…이통사, 설연휴 IPTV·내비 콘텐츠 강화 설 연휴를 맞아 이동통신사들이 귀성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SK텔레콤(017670)의 자회사 SK브로드밴드는 Btv에서 내달 5일까지 설 연휴 특집관을 구성해 운영한다. Btv 내 영화 및 시리즈 메뉴에서 최신 또는 인기 소장용 영화들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한편, 시즌 전편을 모두 구매할 경우엔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소장용 영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 이통3사, IPTV 콘텐츠 경쟁력 확보 주력 이동통신 3사가 인터넷(IP)TV 콘텐츠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SK텔레콤(017670)의 자회사 SK브로드밴드는 지난 3일부터 IPTV 서비스인 Btv와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에서 영국 BBC의 유명 드라마 '셜록'의 네 번째 시즌 주문형비디오(VOD)를 독점 방영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인기 영화 소개 프로그램인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을 선보였으며, 지난달 31일에는 ... 지난해 방송매출 15조 돌파…주역은 'IPTV' 지난해 방송사업 매출이 인터넷(IP)TV 성장세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15조원을 돌파했다. IPTV 가입자는 전년보다 17.5% 크게 증가하며 1000만명 시대를 열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국내 방송산업 현황을 담은 `2016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방송사업 매출은 15조3195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늘었다. 부문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