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7개국 휴대폰 가격 비교 한눈에"…방통위, 2일 사이트 개통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2일부터 이동통신 단말기의 국내·외 가격비교 사이트를 개통한다. '방송통신이용자 정보포털'(와이즈유저)을 통해 휴대폰의 국내·외 가격 비교가 가능하게 됐다. 방통위는 총 17개국 11개 단말기를 선정해 각 국의 1위와 2위 이동통신사 출고가와 제조사가 판매하는 자급 단말기 가격을 비교했다. 지난 4월 기준 가격비교 결과를 살펴보면, 삼성 갤럭시S9 64... 방통위 "댓글 여론 조작 심각…포털 정책 변화 필요"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일어난 댓글 여론 조작 사건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포털 정책 변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방통위원들은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18차 위원회에서 댓글 여론 조작 사건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며 포털 규제에 대해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표현의 자유가 여론을 조작하거나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수단... 5월부터 휴대폰 국내·외 가격 비교 정보 공시 5월2일부터 주요 휴대폰의 국내·외 가격 정보가 비교 공시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8차 위원회를 열고 '이동통신 단말기 국내·외 출고가 비교 공시'에 대한 안건을 원안대로 접수했다. 단말기 가격 비교 대상 국가는 한국을 포함한 총 17개국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국내총생산(GDP)과 인구수를 고려해 선정한 15개국과 주요 단말기 ... 고삼석 "신분증스캐너 보완책 찾겠다" 고삼석 방송통신위원이 위·변조 신분증을 걸러내지 못하는 모바일 신분증 스캐너의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 위원은 5일 서울 중구의 한 SK텔레콤 대리점 방문 직후 기자들과 만나 "모바일 신분증 스캐너는 위·변조 신분증도 정상으로 인식하는 맹점이 드러났다"며 "이동통신사와 협의해 보완책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삼석 방통위원이 5일 서울 중구의 한 SK텔... 정부, 네이버·카카오 통화·문자 수집 실태조사 정부가 30일 네이버와 카카오 등 주요 서비스 사업자들의 통화·문자 수집에 대한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네이버와 카카오 등이 적절한 고지와 동의절차없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로부터 통화·문자 내역을 수집했다는 보도가 최근 이어졌다. 음성 통화 및 문자메시지 송·수신 내역은 통신비밀보호법상의 통신사실 확인 자료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