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동근 상의 부회장 "규제 위주 녹색성장법 개선돼야"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신임 상근부회장은 9일 다음달 시행을 앞두고 있는 녹색성장기본법이 성장보다 규제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중구 태평로클럽에서 취임 기자간담회가 열린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 8일 상의가 나서 국무총리실, 녹색성장위원회 등에 개선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상의가 전달한 건의문에는 “국내 온실가스 배... "LG전자, 매출 비결은 '글로벌 표준 물류 프로세스'" 지난해 55조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LG전자(066570)의 물류전략이 공개됐다. LG전자 디디에 쉐네브 부사장 5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물류위원회 제6차 회의’에서 “글로벌 표준 프로세스를 구축해야만 시스템 통합이 가능하고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말로 LG전자의 핵심전략을 밝혔다. 이어 “물류아웃소싱을 통해 효율적인 물류환경을 만드는 것이 ... 경제단체 '고용증대세액공제 법안' 조속 처리 촉구 경제계가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증대세액공제’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당부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4단체는 21일 "국회에 계류 중인 일자리창출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이번달 임시국회에서 처리해 다음달부터 시행해 줄 것을 국회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이종구 한나라당 의원 등... 이윤호 주러대사-기업인, ‘한·러 경협 확대’ 다짐 오는 28일 부임을 앞두고 있는 이윤호 주러시아대사와 기업인들이 ‘한·러 경제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윤호 신임 주러시아대사 초청 조찬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이윤호 대사는 “지난해 양국간 교역 규모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100억달러 미만으로 감소했다”며 “양국 교역량을 확대시키기 위해 ... '23만 기업정보 한 눈에' 상의, 기업체총람 발간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23만개 기업의 주력상품, 기업형태, 종업원수, 재무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수록한 ‘2010년 전국기업체총람'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총람은 통계청 표준산업분류표를 기준으로 기업정보를 업종 및 지역별로 분류했으며 1000대 기업, 30대 그룹, 코스닥상장기업, 외부감사법인 등에 대한 분류를 따로 제공하고 있다. 또 부록으로 수록된 CD롬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