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종학 장관 "대기업, 기술탈취·납품단가인하 관행 개선돼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3개 대기업 대표들에게 중소기업을 상대로 납품단가 인하, 기술탈취 등 잘못된 관행을 개선해달라고 촉구했다. 홍종학 장관은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개방형 혁신을 위한 대기업 간담회'에서 "많은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납품관계에 있는데, 납품단가를 깎게 되면 중소기업이 발전하지 못하고 대기업도 경쟁력 저하를 가져온다"며 주요 대... 중기업계 "납품단가 부당인하 대책안 실효성 의구심" 24일 나온 '대-중소기업간 견고한 신뢰기반의 상생·혁신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 중기업계는 납품단가 부당인하 근절 의지를 정부 차원에서 표명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실효성에 대해선 의구심을 표했다. 대기업과 거래관계를 지속해야 하는 중기 협력업체 입장에서는 익명성이 보장된다하더라도 기업간 거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는 순간 직간접적 피해를 입기 쉽다. 법적 ... 홍종학 장관 "납품단가 인하 위한 경영정보 요구, 분명한 범죄" 홍종학 중기벤처기업부 장관이 납품단가 인하관행을 좌시하지 않겠다며 정부가 나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홍종학 장관은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중회의실에서 이날 오전 당정협의를 거쳐 나온 '대·중소기업간 견고한 신뢰기반의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 방안'의 세부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상생협력 대책은 저성장과 양극화 추세에 대한 전환 기회를 모색... 홍종학 장관 "규제개혁 앞장설 것"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규제개혁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홍종학 장관은 23일 서울 역삼동 디캠프에서 열린 '나와라! 중기부' 행사에서 "정부가 규제개혁을 한다고 하지만 진전이 안 되고 있다"며 "현장 얘기를 듣고 하나씩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국무총리실과 각 부처가 상의해서 규제완화에 대해 논... 중소기업계, 중기부와 정례 정책협의회 신설 중소기업단체들이 제 30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정부와 중기 정책을 협의하기 위한 정례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주간 시작을 공표하는 개막식을 여는 한편, 중소기업단체협의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참여하는 '중소기업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계는 이날 논의를 시작으로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해 정부 측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