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학계·재야법조계도 '사법농단' 규탄·고발 일선 판사들의 법원행정처 재판거래 의혹에 대한 수사 촉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KTX 해고승무원 등 재판거래 피해자들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고발하기로 했다. 변호사와 법학 교수들도 이번 사법농단을 규탄하고 해결책을 제언한다. 양 전 대법원장 시절 재판거래 의혹으로 피해를 입은 재판 당사자들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5일 오전 11시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 "서른살 민변, 향후 30년도 사회개혁 동력 될 것"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보냈던 지난 30년을 기념하며 앞으로 30년 후에도 사회개혁의 동력이 될 것을 결의했다. 민변은 25일 저녁 7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인 ‘인권과 민주주의 한길로 30년’을 진행했다. 이날 함세웅 신부, 한승헌 변호사,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또 민변 회원... 민변, 25일 창립 30주년 행사 열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민변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인권과 민주주의 한길로 30년'이라는 기념행사를 오는 25일 저녁 7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민변 원로인 한승헌 변호사, 함세웅 신부를 비롯해 민변 회원들과, 시민단체 인사들, 민변 의뢰인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민변 "판문점 선언 이행 위해 제반 법률 마련해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판문점 선언'을 계기로 한반도 새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변은 30일 성명을 내고 "이번 정상회담의 결과로 채택된 '판문점 선언' 중 남북관계의 개선 및 발전에 관한 부분과 군사적 긴장상태 완화 및 전쟁위험 해소에 관한 부분은 사실상 크게 새로운 내용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결국 문제는 남북이 합의한 내용의 이행에 대해 각자 얼... 삼성 노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39명 재고소·고발 검찰이 삼성그룹의 노동조합 와해 의혹을 수사하는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다시 고소·고발됐다. 전국금속노조 경기지부 삼성지회는 23일 이 부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등 삼성 관계자 39명을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재고소·고발했다. 신하나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