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의역 사고 2년…스크린도어 고장·사고 절반 감소 구의역 참사 2주기를 맞은 서울지하철이 안전 인력 직영 전환과 시설 개선 정책 등으로 인해 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구의역 사고 2년을 맞아 당시부터 대대적으로 진행한 구조 개혁과 재발 방지 안전대책의 추진 현황과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지난 1~4월 승강장안전문(PSD) 고장 건수는 961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1487건이나 지난 2016년 동일 기간 1876건... 서울시, 반려견 동영상으로 금연 켐페인 서울시가 반려견이 등장하는 동영상과 버스 랩핑 광고 등으로 금연 켐페인을 실시하고 금연클리닉 포럼을 연다. 서울시는 17일부터 오는 6월16일까지 ‘담배 없는 서울을 상상해 보자!’라는 슬로건으로 대시민 금연 홍보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은 버스 외부 랩핑, 지하철 스크린도어 동영상, 서울시 유튜브, 서울시 홈페이지, 파워블로그 등 온·오프라인 다양한 매체에... 서울시, 서초역·신설동역에 청년주택 추진 서울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1·2호선 신설동역 인근에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연 2018년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초구 서초동 1502-12 일원과 동대문구 신설동 72-8 외 2필지의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대상지 모두 역에서 250m 이내, 도보로는 5분 이하다. 서초 역세권 청년주택의 경... 신정차량기지 이전 추진 가시화에…양천구 반색 신정차량기지 이전 방안이 추진되면서 그간 지역 균형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온 양천구가 반색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황희 국회의원(양천갑)은 지난 4일 신정차량기지 이전, 2호선 신정지선 인천 연장과 복선화 등을 발표하면서다 황 의원은 “신정차량기지 이전, 2호선 신정지선 복선화를 포함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인천 연장 계획이 오는 6월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시작으... 박남춘 "서울지하철 2호선, 인천 청라까지 연결" 인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은 4일 서울지하철 2호선을 인천까지 연결하는 내용을 담은 ‘인천 광역교통망 정책 구상’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지하철 2호선을 계양·청라까지 환승 없이 운행토록 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인천시민의 이동시간을 절반 이상 단축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이 이날 발표한 정책은 서울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