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압도적 힘 실어달라"…여당 지도부·박원순, 시민에게 호소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명동 유세에 당력을 집중해 하루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압도적인 승리와 전국 출마자들의 당선을 시민에게 호소했다. 민주당 추미애 당대표, 정세균 전 국회의장, 홍영표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박 후보 유세본부 및 '평화철도111 유세단' 등은 12일 오후 7시반쯤부터 중구 명동 눈스퀘어 앞에서 대규모 유세를 벌였다. 이들은 이... 박원순 “강남·양재역서 춤·노래하겠다” 승리 공약 사상 처음으로 강남 압승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강남구와 서초구 승리 시 강남역과 양재역에서 춤과 노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12일 오후 강남구 신사역 가로수길 입구에서 정순균 강남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강남구 시·구의원 후보들과 합동유세를 진행했다. 선거운동 마지막날을 맞아 박 후보는 다시 한 번 강남지역을 찾아 민주당 구청장 배... "송파구청장, 18년만에 바꿔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 박성수 송파구청장 후보가 선거 운동 마지막날인 12일 "송파 지방권력을 18년만에 교체해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3시쯤부터 마천중앙시장에서 같은 당 시의원·구의원 후보들과 마지막 합동 유세를 벌였다. 그는 "대통령 한 사람이 바뀌었는데 북미정상회담이 이뤄지고 나라다운 나라가 돼가고 있다"며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 운동 안해도 당선... 박원순을 보면 서울 판세가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발 끝을 보면 6·13 지방선거 서울 판세가 보인다. 박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지난달 15일부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까지 서울 25개 자치구를 두 바퀴 이상 도는 ‘더불어 승리’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더불어 승리 지원유세에는 지역 국회의원, 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 등이 함께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원팀’ 전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