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항만공사, 적십자 바자 참여…수익금 전액·기부금 전달 인천항만공사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적십자 바자'에 참가해 기부와 봉사를 통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봉사를 실천했다. 유창근 사장의 부인 윤혜정 여사를 비롯한 임원진 부인들과 직원들 10여명이 바자에 참여했으며, 인천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인천지역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과 기부금을 불우이웃돕기 성... 북한, 적십자 실무접촉 제안 거절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위해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오는 12일 갖자는 우리 정부의 지난 5일 제안을 거절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6일 오전 북적(북한적십자) 중앙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통지문을 통해 우리 측의 제안에 대한 거부 의사를 드러냈다. "지금은 이산가족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가질 환경과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지 못하다"라는 것... 은행권, 노인·조손가정 등에 5억원 성금지원 신동규 은행연합회장은 8일 22개 사원은행을 대표해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지원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는 2006년부터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전국의 저소득층 세대를 대상으로 은행 본지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을 연결해 구축한 네트워크다. 이번에 지원한 5억원의 성금은 혼자 사는 노인가정과 조부모와 손자녀만 ... '적십자 바자' 사랑나눔, 강추위에도 후끈! 필요한 내집 살림도 저렴하게 장만하고 불우한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9 적십자 바자' 행사다. 대한적십자사는 전국의 취약 조부모가정과 북한 어린이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번 바자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통일부, 외교통상부, 한국관광공사, KOTRA 등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뿐 아니라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