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55% “재지원자 긍정적 검토” 기업 절반 이상은 한 번 탈락했던 지원자가 다시 입사지원을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인사담당자 382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재지원자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54.2%가 ‘긍정적이다’라고 답했다. 긍정적인 이유로는 ‘입사 의지가 강할 것 같아서’(62.8%,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취업 목표가... 기업 63% “하반기 신입 채용 진행” 국내 기업의 63%는 올해 하반기 신입 채용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사람인에 따르면 국내 기업 408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62.7%가 신입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기업형태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이 93.3%로 10곳 중 9곳은 신입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고 중견기업(64.4%), 중소기업(61.2%)의 순이었다. 이는 연초 계... 금융권 채용, 하반기 증가 전망…엇갈린 합동채용 평가 청년 고용률이 쉽게 오르지 않는 가운데, 이번 상반기에는 채용과 관련된 유난히 굵직한 이슈가 많았다. 고용정책 변화를 기반으로 한 상반기 취업시장의 트렌드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정리했다. 금융권 상반기 채용 다소 주춤, 하반기 기대 대규모 채용을 이끌던 금융권이 채용비리로 몸살을 앓으면서 일부를 제외하고 대형 시중은행 및 주요 지방은행의 상반기 채용... 기업 5곳 중 4곳 "퇴사 직원 붙잡은 경험 있어” 기업 5곳 중 4곳은 퇴사를 원하는 직원을 붙잡아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362개사를 대상으로 ‘퇴사 직원 붙잡은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75.7%가 ‘경험이 있다’라고 답했다. 붙잡은 이유로는 ‘업무성과가 뛰어나서’(48.9%, 복수응답), ‘당장 업무에 차질이 생겨서’(47.4%)가 비슷한 비중으로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대체 인력이 없... 직장인 10명 중 6명, 첫 직장 중소기업 정규직 사람인이 5년차 이하 직장인 648명을 대상으로 '첫 취업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은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입사해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처음 취업한 기업의 형태는 ‘중소기업’(64.4%)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중견기업’(14.7%), ‘대기업’(9.3%), ‘공기업 및 공공기관’(8.8%), ‘외국계기업’(2.9%)의 순이었다. 고용 형태는 ‘정규직’(65.3%)이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