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서비스’ 지원…“보편적 복지 정책” 서울시가 다음달부터 저소득 가정에만 지원했던 ‘찾아가는 산후조리서비스’를 모든 출산 가정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서울 내 모든 출산 가정에 1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선물한다. 시는 모든 출생아동들에게 서울시민이 된 것을 축하하고, 부모에게는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같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산후조리서비스는 산후조리도우미가 ... 상반기 신입사원 스펙, 학점 3.5·토익 707점·자격증 2개 사람인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246개사를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 합격 스펙’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합격자들은 평균적으로 학점 3.5점, 토익 707점, 자격증은 2개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졸 신입사원, 지방 사립대-이공계 ‘강세' 상반기 신입사원 중 대학교 이상 졸업자의 학교 소재지는 ‘지방 사립 대학’(34%)이 가장 많았고, 뒤이어 ‘수... 사람인, 직무평가 중심 ‘신입사원 블라인드 채용’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올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2018 사람인 신입사원’ 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직무역량이 가장 중요한 자격조건이 된다. 채용 전 과정에서 학력·학점·어학성적 등과 같이 직무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항목은 입사지원서 및 면접 질문에서도 제외하고, 자기소개서와 면접 내용만으로 평가한다. 특히, 현... 취업준비생 10명 중 3명 ‘면접불참’ 지난달 통계청 ‘5월 고용동향’을 기준으로 청년실업률은 10.5%로 청년층(15∼29세) 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5만 3천명 증가, 실업률은 1.3%p 상승했다. 하지만 이러한 구직난에도 면접에 불참하는 지원자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인사담당자 529명을 대상으로 ‘면접 불참’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82.8%가 이번 상반기 채용시 무단으로 면... 직장인 10명 중 8명 "사내 개인주의 증가" 직장인들이 개인의 개성과 자율을 존중하는 개인주의 문화가 증가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901명을 대상으로 ‘사내 개인주의 문화’를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82.5%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직급별로 보면 임원급이 95.5%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부장급(92.4%), 과장급(89.7%), 대리급(86.5%), 사원급(75.7%)의 순이었다. 직급이 높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