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황사 대비 항공기 안전운항 대책 마련 국토해양부는 10일 황사에 대비해 특별 안전운항대책을 마련하고, 황사 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대책에는 공항•항행안전시설•항공기의 엔진을 보호하고, 황사발생 시 조종사 편성을 특별관리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국토부의 이번 대책에 따르면, 황사 상황에 따라 항공사가 정밀접근비행 자격 승무원을 배정해 운항할 수 있게 되... 2013년까지 항공 인턴십 400명 선발 4일 국토해양부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400명 규모의 국내외 항공 인턴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항공관련 전공자와 어학능력 우수자를 대상으로 항공관련 국제기구와 국내외 항공사에 파견해, 실무지식과 현장체험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처음 시행되는 제도다. 인턴근무 후 정규직으로 취업하도록 지원하며, 올해는 70여명을 선발하고 201... 국토부 "수중 무선통신 기술 상용화 착수" 수중에서도 자유롭게 통신이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중무선통신시스템이 상용화된다. 국토해양부는 수중에서 음파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디지털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는 무선통신시스템 핵심기술을 개발완료하고 민간기업에 기술이전을 통해 상용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술은 국토부 산하 한국해양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2004년부터 개발을 추진해왔고 민간기업에... 해외건설, 글로벌인프라펀드 출범 해외인프라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공동 펀드가 출범해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국토해양부는 22일 2천억원 규모의 글로벌인프라 민·관공동 시리즈 1호 펀드인 '한국투자사모 글로벌인프라 특별자산투자신탁1호'의 투자계약식을 체결했다. 국토부는 이번에 조성된 펀드로 투자개발형 해외인프라건설 사업진출에 걸림돌이던 재원조달 문제가 다소 해소될 전망이여서 해외... 국토부 '가장 안전한차' 부실심사 논란 국토해양부의 '신차 안전도 평가' 및 '올해의 안전한 차' 선정결과가 공정성을 의심받게 하는 심사부실 의혹을 낳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해 실시한 '2009년 신차 안전도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이 가운데 충돌분야에 종합점수를 매겨 선정한 '올해의 안전한 차'로 현대차(005380) '에쿠스'와 기아차(000270) '쏘울'을 선정했다. 문제는 지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