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5년까지 친환경 그린스마트 선박 개발 정부가 오는 2015년까지 전기 등 친환경 동력에 정보기술(IT) 운항시스템을 탑제한 '그린스마트 선박' 개발에 나선다. 14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중 이같은 내용을 담은 차세대 선박산업 육성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 스마트 선박은 저탄소 녹색성장에 맞춰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디젤대신 전기를 동력으로 이용하고 IT기술을 활용한 운항시스... 정부, 아프리카 진출 지원 본격화 국내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4일 지식경제부는 오는 15~23일까지 김성회 대통령 특사를 단장으로 관련부처, SK에너지(096770), 두산중공업(034020) 등이 참여한 자원협력 사절단이 우간다를 비롯한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해 아프리카 지역 개발사업협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사절단은 유전과 희유금속 등 풍부한 자원보유에도 국내기업의 참여... 3D 전문 다쏘시스템, 대구에 R&D센터 설립 3D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다쏘시스템의 연구개발(R&D)센터가 오는 4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내 설립된다. 지식경제부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대구시와 대구경제청 등이 다쏘시스템과 R&D센터 최종 설립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다쏘시스템은 3D 제품의 기획에서 설계,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의 데이터관리와 제어를 담... 미래 산업경쟁력, 완제품에서 핵심부품·소재로 최근 도요타의 리콜사태에서 나타났듯이 부품소재의 경쟁력과 부가가치 창출력은 새로운 성장을 위한 필수요건으로 자리잡는 모습입니다.정부도 완제품에서 하이테크로 옮겨가는 산업구조 변화에 맞춰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부품의 자립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부품·소재산업분야 흑자규모는 사상 최대인 513억달러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이곤 있지만 세계시장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