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셀런·셀런에스엔 대표이사 횡령소식..'下' 셀런(013240)과 셀런에스엔(058420)이 대표이사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내려갔다. 12일 오전 9시53분 현재 셀런의 주가는 12.86%(275원) 내린 1575원에, 셀런에스엔은 14.93%(50원) 내린 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영익 대표이사 등은 지난해 11월, 한글과컴퓨터(030520)의 이전 모회사인 프라임그룹으로부터 채무변제 이유로 지급... 심팩에이앤씨,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11일 오전 유형자산취득결정을 공시한 SIMPAC ANC(090730)(심팩에이앤씨)를 대상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사유는 유형자산 취득결정 공시가 지연됐다는 것이며 실제 심팩에이앤씨는 지난해 11월16일 여의도 MBC 경영센터 취득을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 코스콤, 정부 연봉제 표준모델 도입 코스콤은 10일 경영혁신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에 부응하는 회사 경영혁신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스콤은 능력과 성과주의 인사를 강화하기 위해 정부의 연봉제 표준모델을 도입하기로 했다. 또 휴가 일부 폐지와 일수 축소, 시간외근무제도 개선 등의 방안도 같이 시행하기로 했다. 연봉제는 우선 전체 직원의 약 20%에 해...  금호타이어, 파업 우려..급락 금호타이어(073240)의 노조파업 찬반투표가 가결되면서 파업에 대한 우려로 하락하고 있다. 10일 9시2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날보다 140원(3.95%)하락한 3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 광주ㆍ곡성ㆍ평택공장 조합원 3486명을 대상으로 8~9일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재적 조합원 72%의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조는 필... 지난달 ELS 발행 감소…"퇴직연금 경쟁 속도조절 탓" 퇴직연금사업 과열에 따른 발행사의 속도조절로 인해 지난달 주가연계증권(ELS) 발행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동양종금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ELS 발행규모는 지난 5월 이후 9개월째 1조원을 넘어선 규모섰지만 지난 1월보다 2310억원이 줄어든 1조4814억원으로 집계됐다. 발행건수도 총 584건을 기록해 소폭 감소했다. 이중호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