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銀, 최대 0.41%P 낮춘 코픽스 상품 출시 하나은행은 4일부터 코픽스를 기준금리로 삼은 하나코픽스연동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양도성예금증서(CD) 연동 대출금리보다 주택담보대출은 최대 0.41%포인트, 전세자금대출은 최대 0.56%포인트, 신용대출은 최대0.2%포인트 인하효과가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변동주기는 3개월, 6개월, 12개월 변동형을 적용하며 주택담보대출 외에 아파트... 금융권 협회 "한은법 개정안 반대" 한국은행에 제한적인 금융기관 조사권을 부여하는 `한은법 개정안`에 대해 은행연합회 등 금융권 7개 협회가 반대입장을 밝혔다. 은행연합회 등 금융권 7개 협회는 25일 성명을 통해 "한은법 개정안은 국내 금융체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므로 국회에서 시간을 갖고 시장(금융권)의 의견을 수렴해 심도있게 심의해달라"고 요구했다. 금융권 7개 협회는 한은의 통화신용... 코픽스 대출, '당국' 눈치보며 출시? 은행권 코픽스 대출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3일 신한은행이 0.3%포인트 내린 상품을 출시한데 이어 25일 외환은행(004940) 0.19%포인트, 우리은행은 0.5%포인트 내린 상품을 출시했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 중 코픽스 관련 대출 상품을 아직 내놓지 못한 곳은 국민, 하나, 농협 등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설 연휴 이후 가동된 통합전산망에 맞춘 상품 개발에 시간이 걸리면서 ... 외환銀 0.19% 내린 코픽스 출시 외환은행(004940)은 은행연합회가 매달 공시하는 코픽스(자금운용지수)에 연동된 대출상품을 25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주택담보대출 뿐 아니라 전세자금대출, 중도금, 이주비 대출도 포함돼있다. 25일 기준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 6개월 적용금리는 4.79%~ 6.53%로 기존 양도성예금증서(CD)연동대출 대비 0.18% ~ 0.19%포인트 낮다. 또 본인 거주 주택... 신한銀, 코픽스 연동 대출 시작..0.3%P 저렴 신한은행은 23일 코픽스(Cost Of Funds Index, 자금조달금리지수)에 연동된 새 대출상품을 24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최저 4.78%에서 최고 5.58%수준으로 기존 양도성예금증서(CD) 연동 대출(4.91%~5.71%)에 비해 최고 0.3%포인트 금리가 낮다. 3월 중으로 전세자금대출과 중도금, 이주비 관련 대출도 내놓을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SC제일은행은 0.1%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