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V35 출격 대기…모듈화 전략 박차 LG전자가 이달 전략 스마트폰 V35씽큐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통상 상·하반기에 각각 전략 제품을 선보였던 공식을 깨고, 하반기 V40(가칭)를 출시하기 전 파생라인인 V35씽큐를 내놓는다. 잘 만든 제품의 장점을 계승한 '모듈화 전략'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6일 V35씽큐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앞서 미국 통신사 AT&T를 통해 지난달 8... 'G7씽큐'도 부진…LG전자 한숨만 LG전자가 출시 일정까지 늦추며 야심차게 내놓은 G7씽큐가 부진하다. 방탄소년단(BTS)을 모델로 기용하는 등 스타마케팅에도 나섰지만, 되레 마케팅비용이 증가해 손실폭만 키웠다는 분석도 나온다. G7씽큐 구매시 진행하던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기한을 한 달 연장하는 등 흥행몰이에 안간힘이지만 시장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국내와 북미를 제외하고 사실상 경쟁력을 ... LG전자, 알뜰폰 X2 출시… 출고가 19만8000원 LG전자는 28일 알뜰요금제 전용 스마트폰 LG X2를 출시했다. 출고가는 19만8000원이며, HD 해상도(1280X720)를 갖춘 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LG X2. 사진/LG전자 셀카를 찍을 때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초점을 잡는 '오토샷', 사진을 찍은 후 SNS나 메시지로 바로 공유할 수 있는 '퀵 쉐어', 데이터 걱정 없이 이어폰만 꽂으면 즐길 수 있는 라디오 기능 등 편의기능도... LG전자, 미 로봇개발 스타트업 '보사노바 로보틱스'에 33억원 투자 LG전자는 미국의 로봇개발 스타트업인 '보사노바 로보틱스'에 300만달러(약 33억원)를 투자했다고 22일 전했다. 해외 로봇개발업체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가 미국의 로봇개발업체인 '보사노바 로보틱스'에 300만달러를 투자했다. 사진은 보사노바 로보틱스가 운영중인 매장관리 로봇. 사진/LG전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보사노바 로보틱스’는 2... 조성진 부회장, IFA 2018서 첫 기조연설…LG AI 전략 소개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오는 8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8'에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최고경영자(CEO)로서 CES, MWC, IFA 등 글로벌 3대 IT 전시회에는 꾸준히 참석해 왔지만 기조연설을 위해 연단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의 최고경영진 중에서도 주요 전시회의 개막 기조연설을 맡은 것은 조 부회장이 처음이다. 올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