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회사법, 독립된 단행법으로 개정해야" 창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현재 상법에서 회사법을 분리해 단행법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연대보증 등 구조적 실패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 활동에 대한 기본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회사법 단행법제화 토론회'를 열고 회사법의 제정을 통한 법체계 정비의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행 상법 회사편과 자본시장법, 외부... 중기부-르노삼성, 투자협약기금 150억 조성 중소벤처기업부는 르노삼성자동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총 150억원의 민·관 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 조성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중기부와 르노삼성이 75억원씩 출연하며, 중기부는 이 기금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민·관 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은 대·중소기업간 기술협력을 위해 2008년부터 조성됐다. 지난달 기준으로 65개... 홍종학 장관 "노동시간 단축, 중소기업 경쟁력 높이기 위한 것" "노동시간 단축은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중소기업을 살리는 것이 한국경제를 살리는 지름길이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일 노동시간 단축 시행 첫주를 맞아 300인 이상 기업을 현장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장관은 경기 부천 소재 에이엔피와 시흥 소재 대용산업을 방문해 최저임금 인상, 노동시간 단축 등 제도적 변화 속에서 기업인들이 ... 중기부, 세대융합형 창업팀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18년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청년과 중·장년이 협업하는 세대융합형 (예비)창업팀을 추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패기 넘치는 청년의 아이디어와 중·장년의 경험과 기술이 융합된 세대융합 창업팀에 최대 1억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2018년 상반기 120팀 선발에 이어 40팀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는 201... 올 상반기 '라벨갈이' 업체 8곳 적발 올 상반기에 해외 생산의류를 저가에 들여와 외국 원산지 라벨을 제거하고 한국산 라벨로 둔갑시키는 이른바 '라벨갈이'를 하던 8개 의료업체가 적발돼, 관련 업자 8명이 입건 처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라벨갈이 근절 민관협의회' 3차회의를 지난 29일 서울에서 개최해, 2018년 상반기 원산지 표시 위반(라벨갈이) 단속실적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