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월 신설법인 전년비 14.4% 증가…제조업 4개월 연속 감소 지난 5월 신설법인이 전년비 1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소매업, 정보통신업 등 업종의 법인 설립이 활발한 반면 제조업은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8년 5월 신설법인이 8406개로 전년동월대비 14.4%(1061개)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8406개 중에서 도소매업(1927개)이 22.9%, 제조업(1410개)이 16.8%, 건설업(865개)이 10.3%, 부동산업(817... 홍종학 장관 "성과중심 조직으로 거듭나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산하기관장들에게 성과중심조직으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 산하 8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협의회'를 6일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 이어 개최된 중소기업 지원 정책협의회는 상반기 주요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 계획을 논의... "회사법, 독립된 단행법으로 개정해야" 창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현재 상법에서 회사법을 분리해 단행법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연대보증 등 구조적 실패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 활동에 대한 기본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회사법 단행법제화 토론회'를 열고 회사법의 제정을 통한 법체계 정비의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행 상법 회사편과 자본시장법, 외부... 중기부-르노삼성, 투자협약기금 150억 조성 중소벤처기업부는 르노삼성자동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총 150억원의 민·관 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 조성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중기부와 르노삼성이 75억원씩 출연하며, 중기부는 이 기금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민·관 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은 대·중소기업간 기술협력을 위해 2008년부터 조성됐다. 지난달 기준으로 65개... 홍종학 장관 "노동시간 단축, 중소기업 경쟁력 높이기 위한 것" "노동시간 단축은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중소기업을 살리는 것이 한국경제를 살리는 지름길이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일 노동시간 단축 시행 첫주를 맞아 300인 이상 기업을 현장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장관은 경기 부천 소재 에이엔피와 시흥 소재 대용산업을 방문해 최저임금 인상, 노동시간 단축 등 제도적 변화 속에서 기업인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