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도서관을 창작공간으로…중기부, 전국 65개 기관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한국형 메이커 스페이스 확산방안(경제관계장관회의)'의 후속 조치로 전국 공모를 통해 창작공간(메이커 스페이스) 65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지원 기능에 따라 일반형 60개와 전문형 5개로 구분된다. 일반형 공간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메이커 입문 교육,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2억5000만... 최대 1억원 지원…7개 부처 '혁신 청년기업' 육성 예비청년창업자를 선발·지원하는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7개 부처(중기부, 과기부, 국토부, 복지부, 산업부, 여가부, 금융위)가 범부처 추진단을 구성하고 11일 서울 역삼동 디캠프(D.Camp)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범부처 추진단은 앞으로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사업관리, 정책 수립·조정 및 산하기관 간 협력, 창업 기업 모집 선정과 창업기업 사업화 관리... 5월 신설법인 전년비 14.4% 증가…제조업 4개월 연속 감소 지난 5월 신설법인이 전년비 1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소매업, 정보통신업 등 업종의 법인 설립이 활발한 반면 제조업은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8년 5월 신설법인이 8406개로 전년동월대비 14.4%(1061개)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8406개 중에서 도소매업(1927개)이 22.9%, 제조업(1410개)이 16.8%, 건설업(865개)이 10.3%, 부동산업(817... 홍종학 장관 "성과중심 조직으로 거듭나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산하기관장들에게 성과중심조직으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 산하 8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협의회'를 6일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 이어 개최된 중소기업 지원 정책협의회는 상반기 주요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 계획을 논의... "회사법, 독립된 단행법으로 개정해야" 창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현재 상법에서 회사법을 분리해 단행법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연대보증 등 구조적 실패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 활동에 대한 기본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회사법 단행법제화 토론회'를 열고 회사법의 제정을 통한 법체계 정비의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행 상법 회사편과 자본시장법, 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