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님의 마음을 삽니다’ 서울상인 1호 탄생 서울 13만 전통상인의 롤모델 역할을 할 서울상인 1호로 홍제동 인왕시장 달래상회의 김창선 상인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서울상인의 상품, 집객, 광고, 진열, 대화, 단골, 청결, 상인정신, 직원복지 등 9가지 분야 중 상품 분야 서울상인으로 김창선(52)씨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가 올해부터 선정하는 서울상인은 상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해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 소상공인 "최저임금 수용 불가…대규모 집회 추진" 소상공인 업계가 '2019년도 최저임금 결정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최저임금 미준수, 대규모 집회 등 강력한 투쟁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6일 성명을 발표하고 "절차적, 내용적 정당성을 상실한 2019년도 최저임금 결정안에 대해 국민 저항권의 구체적 발동을 위해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 연대'를 구성하고, 업종별, 지역별 연대를 구성하며 전면적인 소상공인 생존... 국회, 자영업자 지원법 처리 속도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자 여야가 후속대책을 서두르고 있다. 임차인 보호와 가맹본부의 갑질 근절,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자영업자 세부담 완화 법안 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은 임금에만 기인하지 않는다. 상가 임대료, 대기업의 불공정 거래관행, 신용카드 수수료 등은 임금 못지않은 큰 부담으로 작... 종업원보다 소득 적은 자영업자 68% 서울시에서 숙박·음식업을 영위하는 10만여개 소상공인 사업체 중에서 평균소득이 동일업종 근로자 평균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중이 68%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소상공인 과밀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며,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선 정책 기조의 재정립,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정책협력 강화 등이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중소기업연구원은 '소상공인 과밀, 어느 수준...